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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내가 생각하는 한 글
내 이름에 들어가는 ‘은’은 보조사로 대상을 지칭할 때 쓰이는데 어떤 단어 옆에서도 역할을 잃지 않는다.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자이다.
작가 소개
자유로운 그래픽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