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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미
내가 생각하는 한 글
‘쓰다’의 ‘쓰’를 선정했다. 글이나 글자를 ‘쓰다’라는 말 외에도 이 단어가 동사, 형용사로써 의미가 많아서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방금 꾸며낸 말이고 그냥 이 글자의 모양 자체를 좋아한다.
작가 소개
2013년부터 산돌에서 폰트 디자이너로 10년간 일하며 호요요, 네모니, 광화문 등의 폰트를 만들었습니다. 2023년 10월 현재, 쉬고 있습니다.
http://instagram.com/boo_m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