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채리
내가 생각하는 한 글
늦여름의 산책을 좋아한다. 공원의 풀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는데, 글자에도 그런 느낌을 담고싶었다.
작가 소개
아이덴티티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2013년 디자인 스튜디오 CFC를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CFC는 아이덴티티 디자인에 주력하는 회사로, 마켓컬리, 예스24, SM엔터테인먼트, TVING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했다.
https://www.instagram.com/charry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