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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하
내가 생각하는 한 글
올해는 저의 인생에 또 다른 시작이 생기는 해였습니다. 그 시작이 밝게 빛나기를 바라며 ‘밝’이라는 한 글자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푸르고 밝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파란색으로 표현하고 올바른 길로 안내해달라는 소망을 반듯한 형태로 담았으며, 늘 모든 일이 완만하기를 바라며 세리프를 둥글게 제작했습니다.
이 한 글자를 보신 분들의 앞날이 푸르고 밝게 빛나길 바라겠습니다.
작가 소개
안녕하세요. 성장하고 있는 폰트 디자이너 이수하입니다 :) !
https://www.instagram.com/typesu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