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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빠른손)
내가 생각하는 한 글
‘광’이라는 글자는 빛과 미치다를 동시에 의미한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지만, 즐기는 사람은 그것에 미쳐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미쳐 빛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자를 그렸다.
작가 소개
빠른손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인/웹 개발 스튜디오입니다. 브랜딩, 아이덴티티, 포스터, 책, 웹사이트 등을 디자인하며 다양한 매체들을 적절히 활용하고자 합니다. 빠른손 스튜디오는 직관적이고 선명한 시각 언어를 지향합니다.
http://instagram.com/bbareu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