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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성
내가 생각하는 한 글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돌>이 되고 싶어 <돌>이란 한 글자를 선정했다. 신기하게도 <돌>이라는 글자는 형태적으로도 가로 획이 층층이 쌓여 빈틈없이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투박한 질감을 가졌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작가 소개
독립 폰트 디자이너 및 캘리그라퍼로, 손글씨를 쓰며 폰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jin__yus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