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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내가 생각하는 한 글
소망에 ‘망’ 은 ‘망할 망’ 이 아니라 ‘바랄 망’이다.
실제 이름이 소망인 나를 친한 친구들은 ‘망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나에겐 가장 친근하고 정감 가는 글자이다.
내가 좋아하는 이 글자를 일반적인 흘림체의 획 연결이 아닌 독특한 방식으로 획을 연결하여 표현해 보았다.
작가 소개
인하우스 브랜드 디자이너입니다. 회사 업무 외에도 다양한 시각적인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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