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김지윤
- 내가 생각하는 한 글
- ‘꽃’이라는 한 글자를 선택했다. 하나의 글자 이자, 글자 자체로 의미가 되는 단어로써도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선택했다. 더불어 꽃이라는 것 자체가 작업에 자주 등장하는 요소라, 고민 없이 꽃을 고르게 되었다. 꽃이라는 단어를 이루고 있는 하나의 꽃밭처럼 보이게, 좋아하는 색채들로 채워 넣었다.
- 작가 소개
- 페인터. 사람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상의 모든 색을 화면에 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