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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내가 생각하는 한 글
하나의 음절로만 구성된 단어를 선택해 단어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반영하고 싶었다. 한 글자는 ‘눈’을 선택하고, 만화에서 표현하는 방법을 활용해 제작했다.
작가 소개
양지은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다. 그래픽 디자인 겸 출판 스튜디오인 프레스룸(PRESS ROOM)을 운영하며, 시각 아이덴티티 디자인과 물리적∙비물리적 매체를 두루 다룬다. 2018년부터 동시대 디자인과 디자이너에 관해 이야기하는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인 ‘최근 그래픽 디자인 열기’(Open Recent Graphic Design)를 설립해 기획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 강의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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