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한 글
[내가 좋아하는 한 글]은 100여 명의 창작자가 자유롭게 ‘한 글자’를 골라 레터링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다.
본 프로젝트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의 문자로서의 형태를 재조명하며, 문자(한글)가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제각기 다른 ‘한 글’ 레터링은 미완성인 것처럼 보이지만, 관객의 눈을 통해 ‘한글’로 완성된다. 여기서 완성이란 ‘한글’이 쓰임과 활용을 통해 의미를 가짐을 지시한다.
오늘날 사용하는 다양한 문자의 조합은, 과거나 미래에는 오늘과는 다른 의미와 맥락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문자는 시대와 사용자에 따라 다른 형태를 갖기에, 본 프로젝트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자의 조합은 ‘한글’의 끝없는 가능성을 지시할 것이다.
산돌은 한국 최초의 폰트 회사로 한글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한글’이란 단순히 문자로서의 의미를 넘어 표현의 자유로움을 상징한다. 본 프로젝트는 ‘한글’의 다채로움과 창작자들의 한계 없는 표현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산돌이 추구하는 ‘한글’의 가치를 명징하게 나타낸다.
본 프로젝트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의 문자로서의 형태를 재조명하며, 문자(한글)가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제각기 다른 ‘한 글’ 레터링은 미완성인 것처럼 보이지만, 관객의 눈을 통해 ‘한글’로 완성된다. 여기서 완성이란 ‘한글’이 쓰임과 활용을 통해 의미를 가짐을 지시한다.
오늘날 사용하는 다양한 문자의 조합은, 과거나 미래에는 오늘과는 다른 의미와 맥락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문자는 시대와 사용자에 따라 다른 형태를 갖기에, 본 프로젝트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자의 조합은 ‘한글’의 끝없는 가능성을 지시할 것이다.
산돌은 한국 최초의 폰트 회사로 한글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한글’이란 단순히 문자로서의 의미를 넘어 표현의 자유로움을 상징한다. 본 프로젝트는 ‘한글’의 다채로움과 창작자들의 한계 없는 표현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산돌이 추구하는 ‘한글’의 가치를 명징하게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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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주식회사 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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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3.10.03.(화) - 10.15.(일) / 10월 4일, 10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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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10:00 - 18:30 (30분전 입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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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한글갤러리
오시는 길
ⓘ 광화문 광장 진입 후, 세종대왕 동상 아래에 있는 전용 출입구를 이용해주세요.
